[전남인터넷신문]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지난 11일 이창119안전센터 윤훈기팀장의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특별상 수상을 알려왔다.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프로그램은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헌신적인 개인 및 단체를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해년마다 6개분야를 시상했고 특별상은 지역사회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행해온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윤훈기 팀장은 소방관으로 21년을 근무했고, 근무하는 동안 모범공무원으로 동료들과 돈돈한 정을 나눴으며, 광주공원 내 사랑의 식당에서 27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또한 재직중에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윤훈기 팀장은 “모든 소방관이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많은 봉사활동을 하며, 제가 모든 소방관을 대표해서 받는 상으로 알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14일(토) 12시 10분에 KBC(광주방송)에서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