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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한나라당 지도층에 명예시민증 수여 - 박람회 긴급 현안 해결 공로
  • 기사등록 2011-05-03 2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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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정운천 최고위원이 여수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정운천 최고위원은 지난 2월 여수를 방문, 박람회 준비사업을 점검한 후 국무총리와 대통령에게 석창교차로 개선과 버스터미널~박람회장간 도로개설 예산 지원을 강력히 건의해 국비 320억원을 확보케 하는 등 박람회 긴급 현안을 해결했다.

또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시내도로 확장 사업은 여수시가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숙원사업이었다”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고 시와 맺은 인연을 함께하기 위해 30만 시민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시는 3일 오후 9시 이순신광장에서 열리는 제45회 여수 거북선축제 개막식에서 여수시장, 여수시의회의장 등 초청인사 및 시민 등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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