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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순천의 자랑거리 - 4월 29일 울산북구청 공무원 커뮤니티비즈니스 현장 견학
  • 기사등록 2011-05-01 15: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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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주민자치의 중심 순천시에는 자발적인 시민 활동을 배우고자 타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단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9일 울산 북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순천시의 커뮤니티비즈니스(CB) 사업을 배우기 위해 다녀갔다.

이날 견학팀은 순천만에 위치한 지역 농산품 및 공예품 판매장인 ‘순천만 공예특산품관’을 시작으로 순천의 대표적인 CB 사업단인 여성문화회관의 ‘순천사랑빵’, EM(유용한 미생물) 활성화 사업인 ‘에코그린 평생지기’, 덕연동의 ‘콩나물 기르기’와 ‘자전거 CB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별량 개랭이 고들빼기 마을에서 밥상체험으로 교육을 마친 직원들은 ‘순천시의 다양한 커뮤니티비즈니스(CB) 사업에 배울점이 많다며 주민들과 공무원이 함께 노력해 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시킨 과정을 느낄수 있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1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올해 초에만 10여 개 단체에서 순천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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