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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진광)는 2011년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리산-섬진강 Green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4월 13일 업무협약 체결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에서 끝자락 망덕포구까지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와 지리산-섬진강 Green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구례문화원, 지리산자연환경생태보존회,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지리산사람들, 지리산과섬진강사람들의 대표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에서부터 끝자락 망덕포구까지 섬진강 물길 따라 생태 및 문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지리산-섬진강 자연 문화 연결을 위하여 업무협약 체결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자연생태 및 문화를 간직한 지리산과 섬진강이 아름답게 보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