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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임광문)에서는 ‘11.4.12(화) 오전 강진군민체육센터에서 시각장애인 9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안전용품 야광조끼(90개)를 배부하였다.
또한 강진경찰서 직원 10여명은 안대와 지팡이를 사용 시각장애 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이해하는 등 관심을 더욱 갖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임광문 강진경찰서장은 “장애인은 일반인보다 교통의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에 이에 착안하여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장애인을 위한 특별원동기 시험, 청자골 문화탐방 등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