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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광주 다짐 대회를 통해서 광주 시민들과 하나된 광주시
광주시는 12일 오후2시 청결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강운태 광주 시장과 송광운 북구청장과 자원 봉사자 단체 및
사회단체 공무원과 군인 등 600여명이 함께했다.
대회가 시작되며 뜨거운 햇살에 어려워하는 자원 봉사장들에게
강운태 시장은 이렇게 말했다.
"깨끗한 광주 만들기에 목적이 있으니 힘드시면 더위를 피하셔도 된다"고 하였다.
이날 청소는 비엔날레 인근 도로와 주택가 부근 이였으며 봉사에 참여한 참사랑 봉사단
김남순(여,62세)는 "거리 청소를 통해 너무나 마음이 상쾌하고 뿌듯했다"고 말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나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시민들과
봉사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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