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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제39회 보건의 날을 맞아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군은 지난 4일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신생아 120명에게 무료로 이름을 지어준 김금수 전국작명례 회장과 5년간 매월 1회이상 등록장애인의 재활진료와 상담을 실시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에 힘써온 OK재활의학과의원 최진혁 원장에게 감사의 뜻으로 해남군수 표창패를 전달했다.
또, 지난 4월 1일 직원정례조회시에는 결핵퇴치 유공에 윤재국, 치매예방사업 강나영, 방문간호 박미숙직원이 군수표창장을 수상했다.
한편, 오는 4월 7일 제39회 보건의 날을 맞아 저출산시대에 난임부부지원 및 신생아?산모도우미사업등 모자건강증진에 기여한 해남보건소 서향심직원과 장애인, 거동불능자를 가족처럼 진료한 삼산보건지소 이원호 한방공중보건의사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