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성)은 이랜드 계열 NC순천점 등에서 비정규직 대량해고 중단 촉구를 외치며 계란투척.매장진입.분뇨살포 등으로 영업을 방해하며 불법집회시위를 주도한 주동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이번에 영장이 발부된 전남 민주노총 소속 주동자들은 순천 NC백화점에 비정규직 대량해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약 50여회 불법 폭력집회를 하면서 물품판매 영업을 방해, 입점 업주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입혀 6회에 걸친 고소를 당하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도 불응하였다.
전남경찰청은, 이들에 대한 검거전담반을 편성, 끝까지 추적.검거하여 엄정하게 사법처리 함으로써 평화적 집회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