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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교회개혁 열린강좌를 통한 현 교회의 현실
  • 기사등록 2011-03-20 09: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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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31일 100주년기념교회 제2별관에서 교회개혁실천연대는 한국 교회에 대하여 무엇이 문제이며 근본주의적 속성에 대한 비판과 대안에 대한 내용으로서 배만덕 교수를 강사로하여 열린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교회가 사회에서 개혁의 세력 대신 개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의 원인은 한국교회 자체의 부패와 타락에 있다고 말했다.

정작 하루빨리 무너져야 할 것은 교회 밖에 있는 여리고성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그건 교회 안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이라 말했다.

예수를 십자가 죽음으로 몰아낸 것은 여리고성의 이방민족이 아니라, 예루살렘의 종교지도자들이었다고 말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타종교 정복에 나설 때가 아니라, 뒤틀린 자신의 영성 앞에서 통곡해야 한다고 말을 했다.

현제 한국 교회는 재를 뿌리고 회개할 때라고 밝혔으며 오늘의 교회 현실을 냉정히 주목하고 대안을 꿈꾸어보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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