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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진광)는 2011년『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의 근원인 물의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립공원 내 자연자원 보전하기 위해 섬진강 지류 화엄계곡 주변과 성삼재~노고단 1사 1촌 탐방로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2011년 3월 15일 지역주민, 군부대, 사찰, 자원활동가, 1사 1탐방로 협력단체(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화엄사 계곡 및 황전야영장 주변 정화활동, 1사 1탐방로 성삼재 ~ 노고단 구간에서 대 청소를 실시하여 쓰레기 약 2톤을 수거.처리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김진광 소장은 쾌적한 국립공원 관리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의 출발점” 국립공원을 아름답고,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