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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목포시장, 자매도시 일본 벳부시 위로문 보내 - 일본 대지진 피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어…희망과 위로의 마음…
  • 기사등록 2011-03-15 15: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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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종득 목포시장은 11일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벳부시에 일본 역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아까운 목숨을 잃고 여진과 해일로 많은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에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희망과 위로를 담은 위로 서한문을 보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뜻하지 않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과 벳부시민들에게 목포시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침착하고 슬기롭게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일본 벳부시는 목포시와 1984년 10월 1일 자매결연 맺은 이후 그 동안 매년 행정․민간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작년 자매결연의 연을 맺은지 25주년을 맞이하여 우호강화협의서를 체결하여 더욱 활발한 교류를 추진 중에 있다.

목포시는 지난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와 관련하여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벳부시에도 피해가 있는지 상황 파악에 나섰는데 다행히 벳부시에는 아직까지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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