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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쓰나미 영향으로 붕괴 폭발 - AFP통신, 원전폭발로 4명 사망, 일본 정부 긴급 조사 지시
  • 기사등록 2011-03-12 18: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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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중 제1기 원전이 3.12일 17시 34분경 쓰나미로 인해 건물의 외벽이 무너졌고 내부에서 폭발이 있어 동경전력 직원 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변 10km 주민들의 대피령을 발령하였다.

原子力安全 保安院에서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고 방사능 누출이 감지되었으며 세슘과 요오드가 감지되었으니 주민들은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이는 지진으로 전력이 끊기고 쓰나미로 자체 비상 발전기가 고장을 가져오면서 연료봉의 냉각이 어려워 지면서 방사능누출이 시작되었고, 이 방사능 누출이 현제 사람이 필요로 하는 1년치의 에너지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세슘과 요오드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암을 유발시키며 신경계를 파괴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긴급히 사건의 진원을 확인, 심각성을 느끼고 관방장관을 통해 국민을 위로하면서 조심스럽게 뒷수습을 할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사능 폭발로 방사능 영향을 우려한 우리나라는 바람의 풍향이 태평양쪽으로 불고 있어 안전하다고 정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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