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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투리땅에 꽃 심어 농가 소득까지 - 자투리땅 활용 다년생 도라지 재배 연시회 개최
  • 기사등록 2009-04-16 00: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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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는 지난 7일 대마면 원흥리 소공원에서 신창섭 영광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읍면산업담당, 재배농가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 다년생작물 재배 연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요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약용작물을 집중 재배하여 경관산업과 농가소득을 위해 올해 영광군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자투리땅 활용 약용작물 재배”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이동호 기술개발담당으로부터 시범을 통해 도라지 파종방법과 비배관리 등의 전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자투리땅 읍면 대상면적 6ha(49필지)에 사업비 10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 4월 중순부터 파종에 들어가 10a 당 3~4ℓ의 종자를 파종하여 경관 다년생 도라지를 집중적으로 재배한다.

영광군은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위한 경관 조성 및 농가소득창출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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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진
  • 영광주재 겸 본사 홍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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