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종득 목포시장은 28일 애국지사인 조병식, 조내헌 유족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 유족에 대해 마음속 깊이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업적 선양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제92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가족 24가정을 위문 격려했다.
목포시는 금년에 국가사랑을 실천한 애국지사의 예우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독립유공자의 집 문패 제작 지원사업」과 애국지사의 공적사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국가․독립유공자 인명사전」을 제작 초․중․고 학교 및 관공서에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