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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는 오는 2. 24 ~ 2.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1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 관광목포 홍보관을 운영한다.
목포시는 이번 행사기간 중 다가오는 ‘유달산의 기암과 봄꽃의 조화’라는 주제로 4월 9~10일 2일간 개최되는 유달산 꽃 축제 및 해양문화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춤추는 바다분수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 항구도시 목포를 상징성 있게 표현한 관광 목포홍보관을 설치하고 바다낚시 체험 이벤트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와 목포를 대표하는 홍어, 낙지 모형의 캐릭터를 시연함으로써 보다 관광객들에게 친밀하고 정겨운 항구도시 목포를 한층 더 이미지 업(Image-up) 하여 바다 내음 물씬 풍기는 해양관광 중심도시 목포를 적극 홍보하게 된다.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인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관광체육부 주최로 ‘나의 여행다이어리’ 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지자체 및 관광관련 국내·외 업체 350개 기관이 참여하여 각 지역 대표하는 우수 관광자원들을 한 눈에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데, 목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5회째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관광 홍보에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내에 수학여행 유치 등을 위한 트래블 마트와 국내 유수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비즈미팅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시 여행상품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소개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마케팅 홍보 전략으로 2011년 700만명 관광객 유치 목표를 향한 관광객들의 발걸음 재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