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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강진경찰서(서장 임광문)는 2011. 1. 20(목) 9:00~13:00까지 완도해양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강진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도암면 가우도 찾아가 섬마을 주민을 상대로「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였다.
교통 불편으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도서지역 주민에게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이번 행사에서 임광문 서장은 직원들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갖고,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고소.고발 등 민원상담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야간 보행시 안전을 위한 야광지팡이․조끼 등을 배부하였으며, 도암 보건지소의 의료진은 건강상담 및 진료를 실시하여, 소외된 섬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광문 강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