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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군민의 상 수상대상자 최종 확정 - 대상 이정범, 장려상 박진기, 고정주-10.1, 제30회 군민의 날 시상
  • 기사등록 2007-09-27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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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제30회 장성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의 상 수상 대상자 3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지난 7~8월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아 지난 20일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에 이정범씨, 사회복지․체육부문 장려상에 박진기씨, 산업경제부문 장려상에 고정주씨를 최종 확정했다.

시상식은 10월 1일 제30회 군민의 날을 맞아 장성공설운동장에서 군민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대상 수상대상자 이정범씨는 재경 삼서면 향우회장으로 향우회 발전은 물론 고향 농산물 판매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고향의 노인회관 및 마을회관, 모정건립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고향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군민의 상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사회복지․체육부문 장려상 수상대상자 박진기씨는 장성읍 기산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두 아들을 경남FC 프로축구와 실업팀(수원시청) 우수선수로 성장시켜 장성군의 위상과 명예를 선양함은 물론 장성군의 체육발전에 공헌했다.

산업경제부문서 장려상 수상대상자 고정주씨는 광주에서 (주)나영산업을 경영하면서 신기술개발을 통한 원가절감 및 매출증대에 기여하였으며 신규인력 채용시 지역출신 우선채용과 모범적인 노사관계 정립 및 사회활동을 통하여 장성군민의 명예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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