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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이 진 완도 부군수 취임 - 지역의 화합과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 기사등록 2011-01-10 1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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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이 진(李珍, 58세) 완도 부군수가 취임 하였다.

신임 이 진 부군수는 무엇보다도 지역의 화합과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강조 하였으며, 지금까지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군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시책개발에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부군수는 영암군 신북면 출신으로 광주 숭일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영암군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전남도청의 주요부서를 두루 거친후 1996년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재난관리과 상황실장, 기획관리관실 기획관 평가분석담당, 투자진흥과 투자3담당, 투자유치팀 기업유치담당, 사회복지과 복지정책담당을 역임 하였다.

또한, 2008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행정지원국 인력관리과, 노인복지과 노인복지담당, 해양항만과 해양항만과장을 거친후 지난10일 제24대 완도부군수로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평소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투자유치에 강한 면모를 보여 왔으며, 슬하에 1남1녀의 자녀와 취미로 테니스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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