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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명품딸기생산을 위한 자체교육 실시
  • 기사등록 2010-12-27 1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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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곡성농협(조합장 빙 기윤)은 농협 2층 회의실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147명의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곡성 명품딸기생산을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곡성농협은 “돈 버는 딸기농사를 짓자”는 타이틀로 시장에서 곡성딸 기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된다면서, 첫째 정확한 선별, 둘째 여유 있는 중량(실중량이 많게), 셋째 고유한 윤기, 당도 등 선선도 유지가 농가소득에 직결되는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재배농가의 확고한 신념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재배농가의 동참과 새로운 자세를 주문했다.

곡성농협은 하우스 연작 장애를 해소하여 곡성명품딸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보조수단으로 딸기 필수영양제 지원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명품딸기 생산에 필요한 5대 필수 영양소를 관주방식으로 하우스 1동에 2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양을 농협에서 5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총 사 업비 4천5백만원 정도를 금년 말까지 지원키로 했다.

빙기윤 조합장은 “딸기를 재배하는 조합원이면 단체 소속을 불문하고 농협으로 계통출하의 약속을 지킨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토록 했으며 전체농가가 동시에 참여해야 곡성명품딸기 생산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체 재배농가의 동참을 독려했다.

또한 내년 2월말쯤부터는 딸기 신선도 유지를 위해 오전 10시까지만 수확 작업을 할 것과 정시출하를 당부하고 출하과정의 하나하나를 철저히 지키면 반드시 높은 가격으로 판매된다며 이 시간부터 지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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