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6(일) 05:45분경 동작대교 남단 “노을카페”에서 화재가 발생 하였다.
화재는 동작대교 남단 “노을카페”(운영사업자 : (주) 한드림이십사)에서 05:45분경 발생하여 06:00경 소방차(동작, 서초소방소)가 출동하고 06:25분경 진압완료되었다.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은 파악중에 있으나 전기누전으로 추정된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09:30분 현재 화재현장 주변 청소 등은 완료했고, 화재로 훼손된 실내 인터리어 등은 신속히 조속한 시일내 복구 예정이다.
서울시는 화재현황발표에서 “이번 화재는 전기누전으로 인한 단순사고로 인명피해도 없고, 건물의 안전성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서 조속한 시한내에 복구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