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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 수사과 강력팀 지역치안을 책임진다”
  • 기사등록 2010-12-24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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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 (서장 김명호) 지역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서 그중 발로 뛰며 직접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과 강력팀은 5대범죄 검거율은 전남청에서도 상위 실적을 거둬 베스트 형사들로 불리운다.

진도경찰에 따르면 강력팀장 경위 김성배를 포함 7명이 근무하면서 지난 10월 빈집만을 노려 상습적으로 침입 귀금속을 15회에 걸쳐 목포 광주등지에 팔아온 피의자를 2개월간에 걸쳐 끈질긴 탐문수사끝에 검거
구속한 것을 비롯 민생침해 범죄인 70여명의 절도범을 검거하여 그중 9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들에게 돌려 줌으로로서 주민들로 부터 신뢰를 받는 수사력도 보여 주고 있다.

비록 시골 작은 경찰서 이지만 절도범 검거율 또한 전남청 관내에서도 상위실적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형사들이 사건해결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고 또한 수사과정상 인권침해 근절을 위해서도 수시 교육을 받음으로서 자성의 분위기도 높이고 있다.

다가오는 2011년에도 강, 절도등 민생침해범죄 검거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지역주민을 우선하고 존중하며 현장 제일의 맞춤형 형사활동 체제로 패러다임 전환하여 내, 외부 만족도에 제고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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