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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진경찰서(서장 임광문)는, 12. 22(수) 종교인, 의사 등 사회지도층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인권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경찰은 법집행과정에서 인권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내부적으로 인권 “붐(Boom)” 조성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바, 금번 간담회는 경찰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시민단체와 파트너쉽을 구축,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강진경찰서장 임광문은 참석한 사회지도층 인사에게 강진경찰서 인권위원으로서 활동을 승낙해준 것에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 위원들이 경찰의 잘못된 관행 및 인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는데 비판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줄 것과 수사, 조사현장 및 파출소에 대한 인권실태 점검시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이에 참석한 인권위원들은 강진경찰이 지역민에게 인권경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 동참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