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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임유식) 희망나누미 봉사대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2010. 12. 15(수) 영남면 우천리에 위치한 ‘푸른초장그룹홈’(결손가정 아동시설)을 찾아 생필품 전달과 월동준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고흥지사 희망나누미 봉사대원 15명은 교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때마침 월동준비 중이던 장소를 찾아 김장 도와주기 및 화목 이동 적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고흥지사 ‘희망나누미봉사대‘ 는 결손가정 자녀로서 시설에서 생활하는 여려운 여건을 고려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원생들에게 삶과 희망을 주는 일이라면 언제든 찾아 안정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섬김문화 정착 등 평등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