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심장의 적을 알고 예방합시다. -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 기사등록 2010-12-16 09:24:01
기사수정
심근경색증 환자 중15~20%가 40세 이하이고 발병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병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 인자로는 스트레스, 흡연, 고콜레스테롤혈증(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비만, 운동부족 등이 있습니다.

심장병은 불치의 병이 아닙니다. 충분히 예방할수 있습니다.

심장병 환자는 금연과 스트레스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아주 건강하던 사람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돌연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편한 사람과 대화를 즐기고, 지나친 욕심이나 모험 은피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선이나 종교활동, 음악감상 등도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장병 환자는 운동 처방을 먼저 받은 뒤 주기적으로 가벼운 운동 을 해야 합니다.

운동으로는 걷기, 수영, 자전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중 제일 좋은 운동은 운동장에서 걷거나 천천히 달리는 것입니다. 하루 20~30분씩 가능하면 매일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역기 들기 등 갑자기 힘을 주는 운동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끝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발병후 조치입니다. 심한 흉통이 있을시 가까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빨리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새로운 삶을 가질수 있는냐가 달려있으니까요.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61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