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슬로시티로 지정된 담양창평슬로시티 삼지내마을에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한식세계화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된 부산 관광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00여명이 방문하여 창평슬로푸드 체험과 슬로시티의 의미를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전통메주를 직접만들고, 명인과 함께 한과를 만들며, 마을주민과 함께 동지죽을 만들어 먹는다.

이밖에도 쌀엿시식 및 슬로시티 삼지내 마을의 돌담길을 마을 해설가와 함께 거닐며 슬로시티의 의미를 느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전통음식과 우리 민족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 본다.

영.호남의 음식문화 교류의 초석을 마련하며 부산관광고등학교와 슬로시티 위원회와 ‘1촌1교’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앞으로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문의는 전화 061-383-3807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