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연평도 폭격 사태에 대한 조의와 위문차 일본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 昭久) 일본 중의원 일행 5명이 인천시를 방문하여 송영길 시장을 예방하였다.
연평도 폭격사태 조문은 지난 12. 5일에 호소노 고시 중의원 일행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것으로 연평도 사태로 인한 인천시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조의를 표하고자 일본에서 인천으로 출장하여 온 것이다.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 昭久) 일본 중의원 일행 5명 송영길 인천시장과 오전 접견 후 바로 부평가족공원 납골당에 안치되어 있는 고인 김치백, 배복철에 헌화 한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 昭久) 일본 중의원 일행은 송영길 시장과의 조문 접견에서 천안함 사태에 이어 갑작스런 연평도 폭격으로 민간인과 군인이 희생되고 건물이 파괴되는 등 많은 피해로 슬픔에 찬 송영길 시장님과 인천시민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 주었다.
특히 정치 이념으로 인하여 애궂은 민간인이 희생되어서는 안될 일이며 동북아의 결속이 필요한 이시기에 북한의 행위는 국제 사회에서 절대 지지받을수 없는 행위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