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강력범죄수사 2팀에서는 지난 17일 슈퍼마켓에 침입하여 목포시 동명동에 거주하는 슈퍼업주 아들 정 모군(13세)를 카타칼로 위협하여 방안 서랍에 있던 600만원을 강취한 혐의로 주거가 불분명한 최 모군( 15세) 등 2명을 2,22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ㅇㅇ피시방에서 검거하였다.
김 군등 강도 용의자 2명은 지난 2월 17일 목포시 ㅇㅇ슈퍼에서 빵을 사면서 초등학생인 피해자 정 군이 혼자 있는것을 보고 다시들어가 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금의 사용처를 탐문 중 28만원 상당의 애완견을 구입한 청소년들이 지갑에 다액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애견센터 업주의 증언에 용의자를 파악 경기도 파주 ㅇㅇ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김 군 등 용의자 2명을 검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