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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수교, 공개 대집회
  • 기사등록 2010-12-07 18: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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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울] 종교계의 초미의 관심이 되어왔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이하 신천지교회)에는 오는 8일과 9일 오후 2:30과 저녁7:30에 총 4차례의 말씀 대 공개 집회를 KBS88체육관에서 갖는다.

신천지 교회에 따르면 이번 말씀 대 성회는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은 과연 지구 파멸과 인류의 멸망을 말한것인가?’, ‘창세기에 나오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신천지 교회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많은 기독교인들이 어둡고 파괴적인 종말론을 주장해 왔으나 이는 계시록을 알지 못하고 성경을 올바로 인식하지 못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종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못한데서 온 결과다”며 “이번 집회가 올바른 종말론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 기독교계 일각에서 많은 목사들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어야 한다고 가르쳐 왔으나 성경의 마지막인 계시록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없고 ‘생명나무’만 존재 한다”며 “왜 창세기에 있던 생명나무가 계시록에서 열매를 맺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계시록에는 마지막에 있어 질 구원에 대해 소개 했다”고 전제하고 “계시를 받지 못하면 어떤 신앙의 결과를 가져오며 계시를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계시록을 증거하기위해 보낸다는 사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신천지 교회 관계자는 “신천지 교회가 초창기부터 계시록 공개 집회를 통해 말씀을 공개해 왔으나 기독교계의 많은 목사들이 말씀은 들어보지도 않고 자신들도 가지 않고 가려는 자들도 가지 못하도록 온갖 거짓말을 지어내 왔다“며, ”이제는 누구든지 듣고 누가 옳고 그른지 성령의 말씀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 교회에서는 이번 집회에 앞서 전국 목회자들에게 신천지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신천지교회 관련 내용을 전국 교회에 전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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