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3일 낙안읍성에서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및 화재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7명, 자위소방대 및 지역주민 15명 총 22명이 참석하여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하여 화재진압훈련 및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낙안면은 옛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서깊은 농촌지역으로 이곳을 차는 관광객과 농촌인구 고령화등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대응코자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낙안지역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