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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45516카나다지역본부 김태정 (봄호수) 선생님 연석회의 공동부위원장이십니다
림원섭 세계물흙길연맹 대표, 남북.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 연석회의 편지를 받으시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356
북측에서“사회적 기여도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부분은 통일이 되어야 가선의 진실을 압니다
왕의(신인식)선생님께 효량(김형근)의 사과문은 이미 그들의 과거사로 음해의 재발은 형극입니다
http://blog.daum.net/123sis/97
http://blog.daum.net/tongil2010/459
http://cafe.naver.com/lawsumer/400
존경하는 왕의선생님께
최근 저의 불찰로 인해 무례했던 점을 먼저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왕의선생님을 따라왔고 앞으로도 조국통일까지 같이 가고 싶습니다.
조국통일의 열정과 헌신성이 누구보다 뛰어나신 선생님께
몇 가지 오해를 하신 것에 대해서 진실을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왕의선생님 글을 삭제한 것은 왕의 닉네임이 아니었기 때문에
왕의선생님인 줄 모르고 삭제를 한 것입니다.
글 내용이 한명숙에 대한 내용 같은데, 닉네임도 이상했고,
내용 또한 기존 게시글에 신문기사의 내용이 반복되어서 삭제를 한 것입니다.
삭제를 하며 예의상 '회원이 아니어서 삭제합니다'라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그동안 카페에서 왕의선생님 말씀을 따라왔습니다.
카페를 인수 받으라 하시면 인수 받고, 운영자를 누구로 하라시면 누구로 하고
게시판을 바꾸라시면 바꾸고, 통일대학을 만들라 하시면 만들었습니다.
제가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시간은 좀 굼떴을지언정 원하시는 대로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일을 잠시 쉬고 있는 조건에서
왕의선생님의 요구와 행동을 제가 따라갈 수 없는 현상을 많이 발견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24일 행사에 관한 것을 왕의선생님께서 먼저 공지로 올리셨습니다.
또 ‘누구나 한줄’란을 ‘통일기자 한줄(소식)’으로 바꾸신 것 등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왕의선생님의 결정을 쫒아가느라고 허겁지겁하였습니다.
특히 통일대학에 관한 결정에서는 왕의선생님께서 탁월한 판단이셨지만,
그 내용을 채워가야 하는 저에게는 너무 준비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왕의선생님에게 최소한 카페에서 책임을 지신 분들이 무슨 일을 할 때 토론을 하고 집행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이후 몇 가지 또 선생님께서 일방적으로 진행시키신 일(지도위원 문제 등)이 있어서 왕의선생님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메일이 오고 가는 중에 선생님께서 뜻밖에 카페에 공지를 내시고 저에게 청구서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왕의님께서 올리신 카페의 공지는 봄호수님의 요구가 있어 삭제를 했고, 선생님을 찾아가 직접 만나서 당시까지 있었던 오해를 풀고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그 때 선생님께서 서로의 갈 길을 가면 된다 하시기에 저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관한 모든 일에 운영진들의 합의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또 인신공성 내용을 카페에 올리신 것을 보고 당혹스러웠습니다.
마치 제가 무슨 커다란 잘못이 있는 양 비추어지는 것도 억울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으로 비롯된 것입니다.
선생님을 더 설득하고 더 이해를 해서 같이 했어야 했는데...
왕의선생님이 보시기에 잘못이 있다고 한다면, 저의 미욱함 때문이지 저의 진정은 아닙니다.
선생님을 그동안 존경하고 사랑했습니다.
앞으로 선생님께 어떤 결정을 하든 존경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선생님 말씀대로 통일된 조국의 광장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2009. 12. 17. 효량올림
"수령님 품에 영원히" 北망명 시도 의사 기소
머니투데이|입력 : 2010.12.01 18:51
친북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면서 북한 망명을 시도한 현직 의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진한)는 1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의사 신모(59)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어린이집 보육교사 이모(4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 3월 스웨덴에 거주하는 친북인사 림모씨의 집에 머물면서 '망명신청서'를 작성했다. 이들이 작성한 망명신청서에는 '주체사상 선군정치의 경애하는 수령님 품에 영원히 살고 싶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림씨의 주선으로 스웨덴, 오스트리아,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을 통해 망명을 시도했지만 ' 밀입북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씨 등은 2008년 5월부터 최근까지 북한 사회주의 체제로의 1국가 1체제 통일을 주장하는 이적단체 '통일대중당' 결성을 준비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인터넷 카페 '세계물흙길연맹'에 동조세력 규합과 선전의 장으로 활용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한편 신씨는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하고 2007년 대선에는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2000∼2002년에는 의무과장(4급 서기관)으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