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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보건소(소장 장동욱)는 군내 음주성 사고 및 건강을 예방하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강진여객버스터미널 및 시가지 일대에서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진경찰서 관계자, 적십자 자원봉사자 및 보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을 대상으로 “책임 있는 음주! 안전과의 동행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과도한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건강을 위한 절주 등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대해 홍보했다.
강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음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집중 홍보기간을 갖게 됐다”며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