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음식업 함평군지부 유공 공무원에 감사패 전달 - 회원 뜻모아 축제추진 유공 공무원 3명 선정, 결산 총회서 증정
  • 기사등록 2008-02-22 08:11:00
기사수정
 
음식업 함평군지부 (지부장 송기현)가 나비축제 및 국향대전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음식업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함평군청 공무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음식업 함평군지부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음식업소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정해 노고를 치하키로 결정하고 노인복지회관에서 최근 열린 지난해 결산 총회에서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유공자는 나비축제 준비에 헌신한 문화관광과 최대헌씨, 국향대전의 농업기술센터 고찬훈, 자연생태공원 관리사업소 채대섭씨 등 축제 관계자 3명이다.

9회와 4회 치러진 나비축제 및 국향대전은 관광객 1,200 여만명을 유치하고 음식업소 등 수입을 포함 1,120억원의 직.간접 수입을 올렸고 꽃무릇 축제, 돌머리 해수욕장 생태학습장 운영 등 사계절 생태관광의 기틀을 구축했다.

또 축제의 성공에 힘입어 함평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고 4월 18일부터 열리는 엑스포장 조성공사 및 국도 24호선 확장공사, 함평천 생태하천복원 등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송기현 지부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모든 공무원이 고생했지만 행사 프로그램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3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증정키로 했다.\" 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5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