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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응급처치 사례 연찬토론회
  • 기사등록 2010-11-24 21: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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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에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광양사랑병원 8층 회의실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119구급대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 응급처치사례 연찬토론회를 운영했다.

금번 응급처치사례 연찬토론회는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능력의 향상과 의료기관과의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정립하고 현장 응급처치 과정상 표출되는 문제점등을 토론하여, 환자의 빠른 회복과 시민들에게 구급서비스를 증대시키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더불어, 이번 응급의료기관 병상체험은 응급의학 전문의로부터 최신 의료정보 및 각종 사고현장 응급처치법, 새로운 장비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체험을 실시하므로서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완벽한 119구급서비스가 기대되어 지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연찬토론회 및 병상체험은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요령과 외상 등 초기 환자 평가방법 등의 전문 의료지식을 통해 적절한 응급처치로 시민에 대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앞으로도 보다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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