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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국립청소년 우주체험 센터 건립 순조 - 묵은 난제 풀고 순조롭게 공사 진척
박군수의 쉼없는, 발로 뛰는 행정 세…
  • 기사등록 2008-02-22 0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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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민선4기 출범이후 국립청소년 우주체험센터(구, 청소년 스페이스 캠프) 건립 사업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우주체험센터는 고흥군 동일면 덕흥리 일원 271.039㎡부지에 4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센터본부, 체험관, 생활관, 야영시설 등을 갖춰 오는 2010년까지 체험형 우주항공 수련시설을 완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4기 출범 이전인 지난 2005년 5월에 체험센터 건립사업 소관부서가 문화관광부에서 국가청소년 위원회로 이관되면서 사업 타당성이 낮고, 법정 규제 문제, 진입도로 개설 공사비 부담 등을 이유로 사업추진이 극히 회의적, 소극적으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것으로 전망 됐다.

그러나 민선4기 박병종 군수 취임이후 그동안 해결하지 못해 떠안은 과제로 남겨진 사전 환경성 검토협의, 건립 예정 부지의 산지전용 협의,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 확보 등을 해결하여 무산위기의 사업을 기사회생의 활로를 찾아 냈다.

체험센터 부지 조성에 따른 사전 환경성 검토가 미비 되었음을 해결코자 박군수는 취임직후 바로 환경청을 방문하여 우주항공시설 집적화를 위한 사업추진의 필요성,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자연 환경을 최소화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계획 등을 설명하고 설득한 끝에 협의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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