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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미래 한국 해양수산 선진화 포럼 임시총회 - 수산자원 신 부가가치 창출 전략, 연안지역 쓰레기 저감방안, 미래형 해양…
  • 기사등록 2010-11-19 18: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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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국 자치단체중 연안을 접한 지자체의 모임인 미래 한국 해양수산 선진화 포럼 임시총회와 워크샵이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회원단체장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이성웅 광양시장 주재로 지난 11월 18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포럼의 대표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성웅 광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해양의 부존자원을 잘 보존 관리하기 위해 해양수산에 대한 종합적인 비전과 전략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미래 한국 해양수산 선진화 포럼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 하였다.

미래 한국 해양수산 선진화 포럼은 연안을 접한 자치단체들이 모여 해양수산 자원의 보존과 관리, 개발을 통해 경제성장은 물론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세계속의 해양강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3월 9일 전국의 33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발족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학계 업계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수산자원의 신 부가가치 창출 전략과 연안지역 쓰레기 저감 방안, 그리고 미래형 해양관광 진흥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본 포럼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의 지원과 후원에 힘입어 창립을 하게 되었으며 관련 부처인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국책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해양수산 분야 중장기 발전 계획 초안을 마련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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