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 강력범죄수사 2팀에서는 전당포에 침입하여 현금 등을 강.편취한 경기도 남양주시 고남읍에 거주하는 강 모씨(남,31세)를 특수강도혐의로 검거하였다.

용의자 강 씨는 한게임 포커 게임머니 구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08, 2, 19일 15:30분경 광주시 북구소재 ㅇㅇ전당포에 침입하여 전당포 업주 김 모씨(여,80세)와 김 씨의 간병인 이 모씨 등 2명을 과도로 위협 비닐테이프로 전신을 결박한 후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안방으로 들어가 그곳 책상서랍에 있던 현금 등 220만원 상당을 강취하고.

같은해 1, 9일 10:00시경 가짜 목걸이를 진품 18K 목걸이 처럼 맡기는 방법으로 3회에 걸처 205만원 상당을 교부 받아 편취하는 등 도합 425만원 상당을 강,편취하였다.

북부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가 범행지 인근에서 전출입한 사실을 확인 용의자로 지목하고 피시방에서 용의자를 확인 렌트차량을 수색중 피해품을 발견하여 범행사실을 추궁 범행을 자백하여 검거 구속하고 여죄를 추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