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담양군, 강릉 선비 최생의 일대기를 만나다. - 11일(목) 담양문화회관에서 ‘그림(THE 林) 콘서트’ 개최
  • 기사등록 2010-11-05 21:57:0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미향, 문,예향의 고장 담양에서 판소리와 소리꾼의 입담을 통해 다시 태어난 강릉 선비 최생의 일대기를 만나는 기회를 갖는다.

담양군은 오는 11일 목요일 저녁 6시에 담양문화회관에서 군민들에게 공연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그림(THE 林)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군이 주관하고 모로뮤직과 (사)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과 판소리, 소리꾼의 재담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릉선비 최생의 일대기를 통해 유쾌한 죽음을 준비하는 삶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져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공연 소외지역 주민에 대한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고 우수한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통해 지방문화예술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치되었다.

한편 지난 추석연휴에는 가족 사랑을 무술로 표현하는 별난 가족 스토리를 다룬 ‘점프’ 공연을 개최해 가족과 함께 공연 나들이에 나선 주민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44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