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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지난 28일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2010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담양소방 우수성을 입증했다.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내 10개소방서와 22개시군 의용소방대가 별도의 팀을 구성하여 소방서는 화재진압 분야 등 4종목, 의용소방대는 소방호스 끌기 등 3종목에 대하여 승부를 겨뤘다.
이중 담양소방서는 화재진압분야 1위 로프매듭 1위, 최강소방관 2위 등 전 종목이 상위권에 입상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 트로피와 우승기, 부상품으로 공기청정기를 받았다.
신봉수 담양소방서장은 『각 분야에 출전한 선수는 물론 전 직원단결하여 일치된 힘을 발휘하여 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