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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짓기
  • 기사등록 2008-02-19 0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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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라이온스클럽회원들이 사랑의 집짓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구례라이온스클럽에 따르면 19일 용방면 사림마을에서 서기동 구례군수를 비롯한 박민순 군의원, 장영재 군의원, 이동인 부총재, 손근배 회장, 회원,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다.

구례라이온스클럽(회장 손근배)에서는 지난해 10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었던 용방면 사림마을의 유미숙씨의 어려운 소식을 접하고 “사랑에 집짓기”를 역점사업으로 결종하고 2천만원을 투입해 지난11일 착공, 이날 준공에 이르게 됐다.

손근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클럽이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실시해 자랑스럽다며 이는 의지가 있으면 길이 있다는 각오로 추진한 성과라고 말하고 협조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구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4년에 창립해 34년 가까이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오던 중 이번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주변으로부터 명실상부한 봉사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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