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함평군은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2009년 3월 착수한 정우주택~노인복지회관 구간 너비 8.0m, 길이 396m의 왕복 2차선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교리 정우주택에서 노인복지회관을 연결하는 도로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와 교통편의를 도와주는 촉진제가 될것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개하고 있다.
군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완공이 40여 년 동안 방치되어온 인근 주거지역의 개발을 촉진하여 주택용지 공급은 물론 엑스포장과 연계한 도시지역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사는 6명의 토지 소유자들이 4억4,300만원 상당의 10필지 2,485㎡의 토지를 기부채납 형식으로 내놓아 추진된 것으로 도시계획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 준공으로 지역개발과 교통편익은 물론 함평천지 한우플라자, 엑스포공원 인접한 도로로서 관광함평의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읍 중심시가지와 외곽을 잇는 도로망의 완전 확충을 위해 볼링장~농협 하나로마트간 도로 개설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