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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도 최우수 브랜드쌀에 보성군 녹차미인 보성쌀이 선정됐다.
보성군에 따르면 “2008년 전남쌀 베스트 10” 선발 결과 녹차미인 보성쌀이 전남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전남도에서 농협이나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해 시중에 유통되는 브랜드 쌀 중 지난해 매출액 15억원 이상이거나 2008년 판매계획이 20억원 이상인 25개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라남도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등의 4개의 전문 평가기관에서 품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전남쌀 베스트 10 선정했다.
이번에 최우수 브랜드쌀로 선정된 녹차미인 보성쌀은 보성강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밥맛이 최상인 호평벼 품종을 선택하여 탑라이스 생산 매뉴얼을 적용 완전미율 95% 이상,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