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종의](주)와이엔텍(회장 박용하)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과 소년소녀가장에게 희망을 주고자 1,8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와이엔텍 박용하 회장은 10일 오후 5시 시장실에서 어려운 이웃 402세대에 후원할 성금 1,000만원과 백미 200포(20kg)에 대한 후원금품 증서를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했다.

(주)와이엔텍(회장 박용하)은 수년간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홀로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및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으로 7억원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에 단비 같은 존재로 후원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 회장은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 거주하는 그늘지고 소외된 불우이웃에 희망과 밝은 미래를 열어가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정기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와이엔텍(대표 박용하)은 지난 설과 추석에도 저소득 805가구에게 3,8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