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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앞선 남도로의 초대
  • 기사등록 2008-02-13 08: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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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한걸음 앞선 남도’를 테마로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전남도는 남도만의 비교우위 자원을 적극 알려 여행객과 투자자들을 유치키로 하고 ‘한걸음 앞선 남도로의 초대’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키로 했다.

누구나 찾아봐야 할 곳, 머물고 싶은 곳, 투자하고 싶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전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도민 소득을 높여보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도는 배양자 공보관을 팀장으로 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세부 프로그램 개발에 들어갔다.

테스크포스팀은 매주 철새 탐조, 봄마중, 해수욕장 등 비교우위에 있는 남도만의 자연자원을 주제를 선정하고,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담아 신문과 방송사를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주제는 계절과 절기, 날씨, 축제, 특산물 등을 매개로 주변 자원이나 볼거리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는 것.

배양자 전남도 공보관은 “광주.전남 방문의 해와 투자유치 원년을 맞아 남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도민소득 증대와 투자유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신선한 소재 발굴과 홍보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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