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종문]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도원(원장 : 황순용)은 2010년 9월 8일(수) 관내 아파트관리사업장의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남도회의 추천을 받은 3개 사업장을 시범사업장으로 선정하여 안전점검과 이동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무재해기 게양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2010년도 상반기 건물 등의 종합관리사업에서 발생한 재해의 78%가 아파트관리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어 시범사업장을 선정하여 안전점검과 이동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무재해기를 게양함으로서 아파트관리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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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범사업장에는 안전화, 안전모, 미끄럼방지용 장화 등 개인보호구를 무상으로 지급하여 보호구 착용을 생활화 하도록 하였다.

또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남도회 및 각 시지부의 추천을 받은 16개 사업장에 대해 무재해기를 배포하여 게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범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신청서를 받아 재정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