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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종이컵이 환경장학금으로 재탄생 - 환경미화원 자녀 149명에게 환경장학금 2억원 지급
  • 기사등록 2010-09-07 1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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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0.9.6 제2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현장일선에서 자원순환활동에 종사하는 환경미화원 자녀 149명에게 환경장학금으로 2억원을 전달하였다.

환경장학금은 전국 환경미화원의 자녀중 대학생 51명, 중고생 98명 등 총 149명을 선발하여 대학생은 2백만원, 중고생에게는 1백만원이 각각 지급되었다.

이날 지급된 환경장학금은 버려지는 폐휴대폰의 매각 수익금과 환경부와 1회용품 사용줄이기 자발적 협약업체인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한 1회용 컵 처리비용 절감액으로 마련 하였다.

한편,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이날 환경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그 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 온 환경미화원과 장학금 수령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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