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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경찰서(서장 고귀영)는 6일 인천남구녹색연합회 회장단과 주안초교 녹색어머니회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안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확립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주안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와 교통경찰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직접 횡단보도 앞에서 교통정리를 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박민영)은 ‘안전한 스쿨존 확보를 위하여 매 주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초등학교 앞 스쿨존을 지나가는 운전자에게 최고속도(30Km/h)를 유지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움직이는 신호등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운행하여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