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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요즘 아파트 등 습이 많은 집안에 출몰 사람들에게 불안을 안겨주고 있는 꼽등이가 일방 살충제에는 강하지만 바퀴벌레 잡는 살충제에는 박멸이 되고 있다.
실지로 잡식성인 꼽등이는 바퀴살충제에 의하여 죽은 바퀴벌레를 뜯어 먹고 약 1시간을 비실대다가 죽어 바퀴벌레 살충제가 꼽등이에게는 방제 내지 박멸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집에 바퀴벌레와 꼽등이가 많았다는 김 모씨(남.55세)는 "죽은 꼽등이도 다른 꼽등이가 뜯어 먹고 어디로 사라진 뒤 습기 많은 집안에 바퀴벌레나 꼽등이가 눈에 띄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