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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영환]해남우체국(국장 정해호)에서는 지난 9월 1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동참 일환으로 하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매월 첫째수 수요일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의 날로 지정 운영됨에 따라 해남우체국에서도 20여명의 직원이 해남을 대표하고 해남읍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하천인 해남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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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관계자는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대부분 음료수 캔, 비닐봉지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가 대부분으로 쓰레기양은 비교적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해남우체국에서는 주기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