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23일(월) 강원도를 시작으로 시‧도 지역현안을 살펴보고, 서민의 생활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행보를 시작했다.

맹형규 장관은 23일 강원도청을 방문하여 도정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강원도의회와 강원지방경찰청을 방문했다.

이어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상자 텃밭 제작 및 보급사업” 현장(춘천시 퇴계동 소재)을 방문하여 사업에 참여중인 근로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귀중한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