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남미례]화순군(군수 전완준)은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와 겨레를 위하여 헌신하신 생존애국지사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14명의 공훈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뜻으로 지난 8월 13일(금) 위문금을 지급하였다.
이번 위문은 군 자체 예산 1,400천원으로 생존해 계신 독립유공자 이양면 율계리 김영남 및 유족 한분 한분에게 각각 100천원 위문금을 지급하여 자주독립정신과 겨레를 사랑하는 숭고한 애국정신으로 목숨을 바쳐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존경의 마음을 전하였다.
화순군에서는 “매년 3.1절, 현충일,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 행사시 생존애국지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에게 위문금을 지급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해 왔는데 앞으로 계속해서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 위해 체계적 관리와 지원에 힘써 보훈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업적 선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